
피에타
Pietà vaticana · Pietà다른 이름: 미켈란젤로 피에타 · 바티칸 피에타- 만든 사람
- 미켈란젤로
- 만든 때
- 1499년 무렵 (완성)
- 재료
- 카라라 대리석 한 덩어리
어디서 보나
이야기
미켈란젤로가 24살 무렵 완성해 단숨에 이름을 알린 조각입니다. 대리석 한 덩어리에서 두 사람의 몸과 옷 주름을 깎아 냈는데, 딱딱한 돌이 부드러운 천처럼 보입니다.
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, 사람들이 다른 조각가의 작품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미켈란젤로가 밤에 몰래 들어가 성모의 가슴을 가로지르는 띠에 자기 이름을 새겼고, 뒤에 그 일을 후회해 다시는 이름을 새기지 않았다고 합니다. 1972년 한 남자가 망치로 조각을 내리쳐 성모의 팔과 코가 부서졌고, 열 달 가까운 복원 끝에 지금은 방탄유리 안에 있습니다.
미켈란젤로가 스물네 살 때 만든 조각이야. 엄마 마리아가 세상을 떠난 아들 예수를 무릎에 안고 있어.
그런데 사람들이 ‘이거 다른 사람이 만든 거래’ 하고 말하는 걸 들은 미켈란젤로는, 밤에 몰래 가서 조각에 자기 이름을 새겼대! 마리아가 두른 띠를 잘 보면 이름이 있어. 나중에는 그걸 부끄러워해서 다시는 이름을 쓰지 않았대.
박물관 안 찾기 놀이
재미난 연결고리
- ‘피에타’는 이탈리아어로 ‘자비, 연민’이라는 뜻으로, 죽은 예수를 안은 성모를 그린 작품을 두루 부르는 이름이 되었습니다.
- 1964년 뉴욕 세계박람회 때 이 조각이 바다 건너 미국에 전시된 적도 있습니다.
현장 팁
- 성 베드로 대성당은 무료로 들어갈 수 있지만 보안 검색 줄이 깁니다. 아침 일찍 가세요.
-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옷을 입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.






















